현대차, 아반떼 스포츠 1호차 주인공은?

입력 2016년05월08일 00시00분 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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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송도 도심 서킷에서 "아반떼 스포츠"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반떼 스포츠 1호차 주인공은 이정훈 씨(30)다. 이 씨는 건설회사에 재직중인 회사원으로, 2016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아반떼 레이스 챌린지 참가를 위해 새 차를 구매했다.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중요시 여기는 자동차 마니아에게 1호차를 전달하게 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 씨는 "KSF 첫 출전에 아반떼 스포츠 1호차로 출전해 느낌이 좋다"며 "아반떼 스포츠는 서킷에서 역동적인 주행을 하기에도 적합한 차여서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달식이 진행된 송도 서킷은 아반떼 스포츠가 모터스포츠에 첫 출전하는 2016 KSF 2차전이 열릴 예정이다. 경기는 오는 21~22일 열린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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