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나서

입력 2016년05월12일 00시00분 김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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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가 국내 베트남 교민회와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2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협약은 회사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기획됐다. 금호타이어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2년간 교민회 사무실 운영, 베트남 문화축제 등 다문화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첫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 주한 베트남인 공동체 사무실 개소 지원을 시작으로 5년째 베트남 이주여성, 유학생, 노동자 등 베트남 교민의 국내 정착과 적응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더불어 2012년부터 베트남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친정 나들이를 돕는 "한-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어 글쓰기와 기초회화 학습을 지원하는 한국어 교실 후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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