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 보호단체 "세상을 품은 아이들"에 나눔카를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청소년들의 생활을 격려하고 관련 보호단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회사가 전달한 12인승 스타렉스는 청소년 자립을 위한 전략 모델인 "유스캠퍼스"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에는 AJ렌터카를 비롯해 AJ네트웍스, AJ셀카 등 AJ 계열사 임직원도 함께 했다. 700여명의 임직원은 1인 1물품 이상을 기증하는 "AJ가족 바자회"를 지난 2일 문정동 사옥에서 열고 판매수익금 500만원과 기증물품을 국제구호단체에 기부했다.
 
 한편, AJ렌터카는 한국소아암재단에 소아암 환우 아동을 위해 부천시 삼정종합사회복지관과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 나눔카를 기증한 바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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