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차 사장 '연비조작 사태 책임' 사임

입력 2016년05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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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아이카와 데쓰로(相川哲郞) 사장이 연비조작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

 미쓰비시차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이카와 사장이 정기주총일인 다음 달 24일부로 사퇴한다고 밝혔다. 미쓰비시차는 나카오 류고(中尾龍吾) 부사장도 함께 사임한다고 덧붙였다.


choin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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