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국제 승마대회 "메이 온 어 호스(May on a Horse)"에 RX450h를 협찬한다고 19일 밝혔다.
렉서스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승마인의 교류와 승마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승마 페스티벌로, 대명컵 국제 승마대회 CSI3와 마장마술, 도그 레이싱, 미디어 파사드 쇼 등의 문화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RX450h는 행사 기간 중 전시와 운영차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2월 국내 출시된 RX450h는 "쾌적한 승차감"과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 "환경성능"을 모두 만족하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첨단 AWD 시스템 E-포(four)로 주행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회사는 "신형 RX출시 이후 "렉서스 장타 여왕선발(골프)"를 비롯, "메이 온 어 호스" 등 럭셔리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RX의 매력과 렉서스가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식물 추출 바이오디젤, 배출가스는 더 심각?▶ 자율주행차 대중화, 교통혼잡 심화시킬 것▶ 롤스로이스, "세상 모든 예술품과 경쟁한다"▶ [시승]3040 취향저격, 쉐보레 말리부 1.5ℓ 터보▶ 금호타이어, 독일 에센 타이어 박람회 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