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스, 수입차 전문 애프터서비스 프랜차이즈 선보여

입력 2016년05월23일 00시00분 안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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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스가 수입차 정비 전문 브랜드 "마일레 오토 서비스"를 국내시장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알레스에 따르면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독일 자동차부품 브랜드 마일레의 생산부품을 사용해 자동차를 수리하는 정비체인이다. 고품질 부품을 활용해 정비만족도가 높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특히 "마일레-HD" 부품은 품질보증 기간을 4년일 정도로 품질이 뛰어나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부품 종류는 승용차, 트럭, 미니밴 등 2만1,000여 종을 구비했다.

 알레스는 카케어 브랜드 소낙스, 언더코팅 브랜드 프레스토 등의 국내 수입과 총판업무를 맡고 있다. 지난해 마일레와 공식 수입원 계약을 체결, 정비 프렌차이즈 사업에도 진출했다.

 이준형 알레스 대표는 "서울 송파, 인천, 경기 일산·판교·안양, 부산 등 6개 매장을 열었으며 올해 안으로 20개 이상으로 점포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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