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모터스, 재규어랜드로버 동대문 전시장 넓힌다

입력 2016년05월23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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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랜드로버 판매사 선진모터스가 동대문 전시장을 확장한다.

 24일 선진모터스에 따르면 새 전시장 위치는 동대문구 천호대로 455다. 기존에 운영중인 동대문 전시장 인근에 위치한다. 규모는 지상 5층, 지하 1층 구성으로 연면적 3,874.24㎡다. 7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며 3분기 내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새 전시장은 판매 뿐 아니라 서비스, 스페어까지 이뤄지는 3S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통합을 통해 영업 효율을 높인다는 것. 선진모터스는 현재 동대문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각각 동대문구와 성동구에 나눠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전시장 5곳, 인증중고차 전시장 최대 7곳을 추가해 영업망 확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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