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바이크 체험공간 '카페 모토라드' 개장

입력 2016년05월30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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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가 바이크 문화체험 공간 "카페 모토라드"를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카페 모토라드"는 경기도 이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에 위치한다. 주요 라이딩 경로인 경기도 이천에 자리잡고 "라이더처럼 인생을 즐기세요"라는 캠페인을 앞세운 게 특징이다. 기존 라이더에겐 만남의 장소, 모터사이클과 BMW 모토라드에 관심 있는 일반 소비자에겐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마련된 곳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라이더들은 이곳에서 새로운 모터사이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모터사이클 의류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장비를 구매할 수 있다. 모터사이클 전용 주차공간은 물론 세차와 경정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독일식 식사와 디저트, 음료도 판매한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BMW 모토라드는 1999년부터 다양한 모터사이클 문화 행사와 이벤트들을 진행하며 마니아는 물론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건전한 라이더 문화를 만들어왔다"며 "거칠고 위험하다고 느껴졌던 모터사이클 문화가 새롭고 밝게 바뀌고 있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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