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애프터세일즈 부문 임직원 및 가족 초청 행사 "유나이티드 AS 원 2016"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9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엔 BMW와 미니 공식 딜러사 AS 부문 임직원과 가족 약 2,000명이 모였다. 이들은 BMW와 미니 전 라인업 시승,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 아이들을 위한 주니어 캠퍼스와 교통안전교육, 키즈 드라이빙 스쿨,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을 체험했다.

 이 회사 김효준 대표는 "AS는 한국에서 BMW가 소비자 만족을 통한 프리미엄 가치를 만들어 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비스 네트워크 직원들이 더욱 높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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