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토살롱, "미리 예매하면 표가 반 값"

입력 2016년06월09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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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오토살롱사무국이 7월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서울오토살롱"의 1차 사전 예매권을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9일 사무국에 따르면 6월19일까지 1차 사전 예매를 진행하고 신청자에 한해 입장권을 절반 가격에 제공한다. 이어 30일까지 이어지는 2차 예매에선 20% 할인한다. 쿠팡과 티켓몬스터,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서울오토살롱 정식 입장권 가격은 1만원이다. 

 한편, 개막을 한 달 앞둔 서울오토살롱은 2003년 첫 회를 시작으로, 국내 자동차 튜닝관련 제조·수입사, 유통종사자 및 소비자가 함께해 온 비즈니스의 장이다. 특히 정부의 튜닝산업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튜닝관련 규제 완화 확대, 튜닝인구 저변확대, 올바른 자동차 튜닝문화 보급, 자동차 애프터마켓 유행을 선도해 왔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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