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레알 마드리드와 3년간 파트너십 맺어

입력 2016년07월01일 00시00분 김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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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스페인 축구구단 레알 마드리드와 2016 시즌부터 3년간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위닝 이노베이션"을 통해 팬과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뜻이 맞아 이뤄졌다. 한국타이어는 레알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스페인과 유럽 클럽대항전에서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 팬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와 상품, 서비스를 알릴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2년부터 유럽 각국 1부 리그의 상위 팀이 출전하는 UEFA리그를 후원하고 있다. 더불어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메이저리그 27개 구장에 A보드 및 외야펜스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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