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2016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캠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15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11일 신탄진 휴게소를 시작으로 당진, 용인 등 중부지역을 거쳐 광주, 포항, 부산, 제천, 인천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이 기간 오전 10시~오후 4시 해당 거점을 방문하면 기본적인 자동차 점검을 비롯해 덤프트럭 실린더와 각종 오일류, 필터류, 디스플레이 등의 상태를 확인하고 일부 품목은 별도 비용 없이 교환한다. 순정 엔진오일과 요소수도 선착순 제공한다.
여기에 장시간 운행으로 지친 운전자를 위해 쉼터를 마련하고 다과와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설문조사에 응답하면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올해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만큼 볼보트럭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차를 운전할 수있도록 돕고 있다"며 "여름 서비스캠프 등 차별화된 서비스들이 궁극적으론 사업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보쉬, "공조기 필터에서 OIT 검출 안됐다"▶ 쌍용차, 티볼리 에어 1.6 ℓ 가솔린 출시▶ 검찰, 아우디폭스바겐 판매정지 등 행정처분 준비▶ 푸조시트로엥, 제주도에 전용 박물관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