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야구도 보고 수영장도 이용하세요"

입력 2016년07월22일 00시00분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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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가 오는 8월4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핫써머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야구장을 찾는 어린이들은 기아 챔피언스 필드 외야 샌드파크에 설치된 미니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탈의실이 마련돼 있고 구조 요원도 배치된다. 이 외에도 물풍선 던지기와 물총싸움,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22일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 NC 다이노스전" 을 시작으로 8월4일까지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9개 경기에서 운영한다.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종료까지 물놀이장 이용이 가능하며, 유치원생에서 초등학생까지 입장할 수 있다.

 한편, "핫써머 페스티벌"은 지난 2013년부터 4년 째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 스폰서로 활동중인 금호타이어와 기아 타이거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매년 공동 운영하는 행사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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