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차량보증 연장서비스 할인판매

입력 2016년08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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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그룹코리아는 8월 한 달간 BMW와 미니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할인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소모품 교환과 정기점검 서비스를 5년 10만km에서 8년 16만km로 연장하는 "BSI(BMW Service Inclusive) 플러스"를 30% 할인한다. 현재 BSI가 적용되고 최초 등록 후 5년 10만km 내의 차면 구매가 가능하다. 또 기존 2년 무제한인 보증기간을 3년 20만km, 5년 20만km, 6년 20만km로 늘릴 수 있는 "워런티 플러스"를 15% 할인한다. 기존 워런티 플러스로 연장한 보증기간을 추가로 늘리는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 패키지"도 15% 싸게 판다. 미니는 기존 5년 5만km의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5년 10만km까지 연장하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XL"을 30% 할인한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전국 BMW와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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