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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의정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통합 개장

입력 2016년08월04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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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의정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경기 북부 지역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의정부시 중심으로 자리를 옮겼다. 연면적 5,119㎡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최대 17대를 전시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9대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갖췄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한 만큼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회사는 전국 총 40개의 공식 전시장과 4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연내 41개의 공식 전시장과 4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출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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