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분기 매출액 457억원 기록(사진 요망)

입력 2016년08월16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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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크웨어가 2016년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7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하며 2014년 이후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블랙박스 매출이 30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1% 성장, 매출 신장을 주도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신규 공급처 확대가 예상되면서 블랙박스 사업군은 올해 1,000억 이상 매출을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팅크웨어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제품 매출 비중이 40% 이상을 차지하며 매출 호조세를 견인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지도 및 블랙박스 제품의 B2B 공급과 해외 신규 시장 진출이 예정돼 있어 매출 신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재고 자산 충당금을 계획 대비 추가 설정하면서 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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