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 국내 첫 개최

입력 2016년08월25일 00시00분 김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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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글로벌 고객 시승 체험 프로그램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The Art of Performance Tour)"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규어 브랜드 슬로건인 "아트 오브 퍼포먼스"를 국내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콘, 테라포트 코스와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온로드 시승 코스로 구성한다. 스마트콘은 차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 통과해야 할 지점을 자동으로 표시해 민첩성과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다. 테라포드 코스는 급경사와 내리막이 인공적으로 조성된다.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9월11일까지 전국 5개 지역과 4개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광주, 대구, 서울, 대전, 인천은 스마트콘 및 테라포드, 온로드 코스를 모두 체험할 수 있으며 부산, 창원, 전주, 원주 전시장에선 온로드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승에는 XE, XF, XJ, F-페이스, F-타입 등 전 제품을 동원하며 객관적인 설명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드라이버가 참여한다.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부대프로그램도 준비한다. 대기 시간 동안 네일케어 및 핸드마사지, 케이터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키즈 드라이빙, 레이싱 게임도 즐길 수 있다.

 행사 참여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재규어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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