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슈피체, 광주에 수입차 종합 서비스센터 열어

입력 2016년08월26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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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차 전문 정비업체 아우토슈피체가 광주광역시에 새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우토슈피체에 따르면 서비스센터는 광주광역시 남구 송암공단(송하동 254-1번지)에 위치한다. 연면적 2,083.3㎡의 규모를 갖췄으며, 하루에 최대 85대를 수리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입고된 모든 수입차 브랜드에 대해 일반 및 사고수리가 가능하다. 향후 수입차 부품 공급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입고된 모든 차에 대해 베이직 인스펙션(Basic Inspection)을 시행한다. 엔진과 변속기, 기능부품, 도장부분에 대해 6개월간 무상 보증을 제공하며, 회원 가입 시 정기점검 일정을 안내한다. 

 회사는 최고의 정비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독일 울프의 최고급 도장 부스, 알루미늄 용접기, 이탈리아 브랜드의 레이저 계측기를 도입했다. 아울러 BMW와 벤츠, 아우디 등 브랜드별 진단기를 사용한다. 

 업무시간은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토요일엔 오후 1시까지 연다.
 
 한편, 회사는 개장을 기념해 선착순 300명에게 KC인증 최고급 디퓨저를 증정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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