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 개최

입력 2016년08월26일 00시00분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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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제2회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25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소방대원들이 자동차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습득해 사고현장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세미나는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나눠 진행했다. 친환경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친환경 차종(HEV, EV, FCEV) 특장점 교육, 실차 활용 친환경차 구조학 교육 및 대응 매뉴얼 배포, 감전 사고 예방을 위한 EV차 절단법 및 구조시 유의 사항 실습, 친환경차 시승 등으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최근 차체강성 강화를 위해 초고장력강판 사용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초고장력 강판의 특징과 구조 활동시 참고사항을 제공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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