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중고차 대출 금리 비교 모바일 앱 출시

입력 2016년08월29일 00시00분 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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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엔카닷컴이 중고차 구매 시 대출 예상 금리를 비교해볼 수 있는 "엔카 중고차론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 앱은 자신의 신용등급만 알면 대출 예상 금리를 확인해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앱 안에 있는 금리 계산기를 통해 여러 금융사 이자율을 즉시 비교, 보다 낮은 금리의 대출을 이용하도록 돕는다. 제휴사 간 비교를 통해 최저 4.9%의 저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여기에 중고차 전문가 상담, 1:1 방문 서비스 등을 결합했다.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는 물론 타사에서 판매하는 중고차 살 때도 이용이 가능하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시행한다. 9월30일까지 앱을 내려 받고 대출 예상 금리를 조회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 워치 스포츠(1명)과 영화 예매권(20명) 등을 증정한다. 이 기간 앱을 통해 대출 실행을 마치면 승인 금리에서 1%를 추가 할인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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