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추석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돌입

입력 2016년08월29일 00시00분 김성윤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닛산이 추석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1~13일 전국 18개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타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등 16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닛산 기술인증 교육을 이수한 전문 서비스 컨설턴트와 테크니션이 각 차마다 1대 1로 점검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원활한 점검을 위해 사전예약 서비스도 접수 받는다. 엔진 오일 교환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 귀성길이 되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판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닛산의 철학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車이야기]또 한명의 페라리, 호라치오 파가니
▶ 마쓰다, 로터리 엔진 스포츠카 "RX" 부활하나
▶ SM6 디젤과 말리부 하이브리드, 은근 중독?
▶ [기자파일]디젤 하이브리드는 실패한 것일까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