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내비 연동되는 운행기록부 앱 출시

입력 2016년08월30일 00시00분 안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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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디지털이 자동차 운행기록 관리 어플리케이션 "파인운행기록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30일 회사에 따르면 "파인운행기록부"는 내비게이션 연동을 통해 업무용차 운행 기록과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지난 4월 법인세법 및 소득세법 개정으로 업무용차 운행 기록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해당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용자는 앱을 내려받은 뒤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과 연동, 운행기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앱 내 간편 공유 기능을 활용하면 국세청에서 지정한 양식에 맞춘 기록 파일을 SNS 채널이나 메일로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다. 이밖에 내비게이션 목적지 탐색, DMB 실행, 음량 조정 등 리모콘 기능도 추가했다.

 새 앱은 구글플레이 등 안드로이드 오픈 마켓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을 연결하려면 와이파이(Wi-Fi)동글이 필요하다. 현재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만 연동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www.fine-drive.com)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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