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 "홈페이지 개편으로 중고차 신뢰 얻겠다"

입력 2016년09월01일 00시00분 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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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셀카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중고차 판매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AJ셀카에 따르면 새 홈페이지는 안심예약서비스, 허위매물 자동필터링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중고차 허위매물 근절과 신뢰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 안심예약 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차가 방문 시 매장에 없거나 정보가 상이할 경우 소비자에게 보상금(1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직영 소매점 매물을 통해 시범 운영 후 단계적으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허위매물 자동필터링시스템은 AJ셀카가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와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데이터를 기반으로 허위매물을 사전 파악해 홈페이지 등록을 방지하는 체계다.

 편의성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중고차 딜러에게  개인 연락처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050 안심번호를 발급해 원하지 않는 딜러의 연락을 막는다.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반영한 것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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