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송파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입력 2016년09월07일 00시00분 구기성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송파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송파서비스센터는 기존 송파 전시장에서 문정동 법조 타운으로 이전했다. 연면적 2,955㎡에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로 기존 대비 4배 증가한 25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했다. 실내는 글로벌 CI에 따라 원목 소재를 적용한 MPSII 익스클루시브를 적용했다.

 송파 서비스센터는 규모 면에서 서울 동부 지역 내 최대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여기에 송파를 비롯 서울 강동권 내 사고 수리 서비스를 최초 도입하고, 맞춤 식 서비스 "마이 서비스"도 운영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송파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총 40개의 공식 전시장 및 4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42개의 공식 전시장과 4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짚, LED 램프 확대 "이제서야..."
▶ 장애인총연맹, "LPG차 보험료 인상 즉각 중단하라"
▶ 한국지엠, 2016년 임단협 교섭 잠정합의안 도출
▶ [칼럼]골리앗(현대기아)을 향한 다윗(르노삼성)의 한방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