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영상처리 강화한 2채널 블랙박스 출시

입력 2016년09월08일 00시00분 구기성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파인뷰가 전후방 풀HD 2채널 블랙박스 T50을 9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파인뷰에 따르면 새 제품은 브랜드 독자 개발의 영상처리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어드밴스드 프리미엄 나이트비전" 기능은 야간이나 조도가 약한 곳에서도 사물 식별 성능을 높였다. 또 "멀티 노이즈 리덕션"과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적용, 선명하고 밝은 야간영상을 제공한다.

 고속주행 시 선명도를 유지하는 "익스트림 캡쳐 샷"과 연속된 프레임을 중첩해 화질을 높이는 "슈퍼 레졸루션", "AHD(Advanced High-ISO De-noise)" 기법을 채택해 영상 갈무리 후 확대 시에도 뚜렷하게 번호판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차 시동을 건 시점에서 평균 2.8초만에 부팅하는 "슈퍼 퀵 스타터"와 차선이탈경보, 전방추돌경보, 앞차출발알림 등을 포함한 "ADAS 플러스"도 지원한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32㎇ 35만9,000원, 64㎇ 38만9,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車 HUD도 애프터마켓 시대...아프로뷰 SO 19만5,000원
▶ 아우디폭스바겐의 부재 첫 달, 업계 영향 미미
▶ [칼럼]골리앗(현대기아)을 향한 다윗(르노삼성)의 한방
▶ 8월 수입차 1만5,932대 판매…전년대비 12.5% ↓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