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입력 2016년09월30일 00시00분 김성윤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타이어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6"의 제품 영역 운송장비 및 산업시설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수상 제품은 지난 19일 출시한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이지2A"다. 비대칭의 나선형 3차원 블록디자인을 적용해 빙판길에서 운전의 안전성 및 핸들링을 위한 최적의 성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트레드에 쉽게 분산되는 실리카가 혼합된 고무(실리카 컴파운드)를 사용했다.

 한편,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제정된 일본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로 58주년을 맞아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하며 수상작에는 "G-마크"를 부여해 그 우수성을 기린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고급 휘발유가 자동차에 좋다고? 천만에...
▶ 현대차, "모터스튜디오를 무지개로 채웠죠"
▶ 한불모터스, 제주에 렌터카 하우스 개장
▶ 한국 진출 노리는 "스코다", 어떤 역사 가졌나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