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성악가에 의전차 제공

입력 2016년10월02일 00시00분 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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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브랜드가 공연을 위해 방한한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에게 의전차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도밍고를 비롯한 지휘자 유진 콘 등 공연단 일행이 탈 차는 EQ900 리무진, EQ900 그리고 G80 2대 등 총 4대다. 도밍고는 지난 2009년 내한공연 당시 제네시스(BH)를 의전차로 제공받아 만족감을 나타낸 바 있다.

 제네시스는 도밍고의 마지막 내한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고급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는 점을 알릴 계획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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