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대리점협의회, 생산현장 노고 격려

입력 2016년10월06일 00시00분 안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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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 대리점협의회가 올해 생산·판매 목표 달성을 기원하고 생산 현장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평택공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대리점협의회는 전국 190여개 쌍용차 대리점 대표들로 구성됐다.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통해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공장 방문과 같은 생산 현장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소비자 목소리를 전달하는 한편 생산 현장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쌍용차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는 "영업본부 임직원과 대리점 대표들은 제품을 생산하고 생산물량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애쓰는 현장 직원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영업 현장에선 차별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상품성 개선을 통해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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