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부천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 열어

입력 2016년11월01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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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그룹코리아가 부천시 오정구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인 BPS(운영:코오롱모터스)를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부천 BPS는 전용면적 1,488㎡(약 450평)로, BMW와 미니 인증중고차 총 70대(내부 40대, 실외 30대)를 전시한다. 최근 문을 연 중고차 단지 "부천 국민차 매매단지" 내 입점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부평, 중동, 계양IC와 인접하다. 이로써 서울 강서권역, 김포, 시흥 지역 소비자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 2005년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BPS를 시작했다. 무사고 5년·주행거리 10만㎞ 이하의 BMW와 미니를 매입, 완벽한 기술 점검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1년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BPS는 지난해 총 5,200대를 판매했으며, 올해는 19% 성장한 6,200대가 예상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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