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복합 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선봬

입력 2016년11월04일 00시00분 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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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복합 거점 브랜드 "엑시언트 스페이스"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엑시언트 스페이스"는 주요 대형트럭 전시 공간, 셀프바 등의 편의시설 및 상담실, 현대모비스 상용부품대리점과 연계한 정비 센터 등 판매·정비·편의 서비스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 센터다. 현대차는 브랜드를 선보이며 기존 충북 제천에 위치한 "현대차 상용차 복합 거점"을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으로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현대차는 2020년까지 엑시언트 스페이스를 전주, 부산, 울산 등 전국 10개로 확대해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용차 구매자 만족도를 위해 보다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소리에 귀 기울이며 가치를 높이는 활동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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