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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결성 강화해 자동차 연료 효율 높인다
입력 2016년11월16일 00시00분
오아름
가
현대자동차가 서울특별시와 "자동차 IT 및 교통인프라" 관련 MOU를 체결하고 자동차 연료효율 개선연구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번 협약으로 신호등 정보를 제공하고 현대차는 해당 정보를 커넥티드카 기술로 자동차에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서울시 도로 일부 구간에 기술 검증이 필요한 연구 환경을 구축, 도로 상황과 자동차 동작 관련 정보를 분석하게 된다. 해당 시험구간은 중소기업을 비롯한 타 기업체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해 국내 커넥티드카 기술개발 기반을 조성하는 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더불어 각종 교통시설과 자동차의 상호 정보교환이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기술도 연구할 방침이다.
또한, 현대차는 사전에 서울시로부터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받은 신호등 정보와 자체 보유한 도로교통 현황을 ECU 등의 제어 시스템과 연계해 급가·감속을 제한하는 기술과 전방 교통상황에 따른 효율적인 운전 방식을 내비게이션으로 운전자에게 알리는 기술을 연구할 계획이다. 친환경 커넥티드카는 자동차 제어 시스템 대신 교통상황에 따른 전기모터/엔진 구동 전환을 최적화해 효율을 높이게 된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일 커넥티드카와 관련해 독자 운영체제 개발을 발표하며 2020년 초연결자동차 컨셉트카를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관련 기술을 가진 글로벌 기업과 국내 스타트업과의 협업도 추진하는 등 커넥티드카 개발 노력을 벌이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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