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선착순 100명에게 최고 7% 금리 보장

입력 2016년11월24일 00시00분 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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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엔카닷컴이 할부금융사보다 낮은 금리를 보장하는 "최저금리 보장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SK엔카 중고차론 앱이나 홈페이지( www.encar.com)를 통해 대출 상담을 진행하면 대출 승인 시 SK엔카 제휴 금융사에서 최저 0.5%P부터 최고 7%P까지 금리를 제공하는 판촉이다. 상담 후 증빙이 필요한 경우 기존에 승인받은 캐피탈사에서 증빙 서류를 받아 제출하면 된다. 12월20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SK엔카 중고차론 제휴 금융사에서 대출 한도 승인을 받은 경우에만 최저금리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 중 대출 상담만 받아도 15명을 추첨해 주유권을 지급한다.

 SK엔카 중고차론은 제휴사 비교를 통해 최저 4.9%의 낮은 금리와 중고차 구매 관련 상담, 1:1 방문 서비스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모든 중고차는 물론, 타사에서 구매하는 중고차를 살 때도 이용 가능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SK엔카 중고차론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SK엔카 중고차론’으로 검색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SK엔카 중고차론 홈페이지(www.encar.com/lo/loan.do) 또는 전용 상담전화(02-754-99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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