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카셰어링 이용 1건 당 연탄 1장을 기부하는 "착한 쏘카 프로젝트 시즌2"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쏘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4일부터 28일까지의 카셰어링 이용 1건 당 회사가 연탄 1장을 적립해 기부하는 소비자 참여형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용자는 쏘카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전일까지의 연탄 적립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쏘카는 연초 진행한 시즌1 당시 주행거리 1㎞당 1원을 적립해 사회적 기업 콘삭스가 진행하는 노숙인 자립 프로젝트를 후원한 바 있다.
 
 활동에 대한 부가 정보는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 쏘카 애플리케이션, 쏘카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ocarsharing), 블로그(talk.socar.kr)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쏘카는 최근 2년간 사회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9월 글로벌 사회적 기업 "B Corp(Benefit Corporation)"를 재인증 획득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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