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랩스, 자동차용 오디오 소프트웨어 선봬

입력 2016년12월01일 00시00분 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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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 기업 실리콘랩스가 자동차용 오디오 소프트웨어를 내놨다고 1일 밝혔다.

 새 소프트웨어는 "글로벌이글 Si47911/12 라디오 IC"로 호환성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개발자가 소프트웨어에 통합된 텐실리카(Tensilica) 하이파이(HiFi) EP DSP를 사용해 톤, 이퀄라이제이션, 차임(chime) 등의 오디오 후처리 기능을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한 것. 실리콘랩스 개발 툴을 사용해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대응 가능한 하드웨어는 4·6채널 오디오, 2채널 AUX, 톤 시퀀스, 웨이브 발생기 등이다.

 이 회사 브라이언 멀킨 방송용 제품 매니저는 "새 소프트웨어는 저비용 고품질 오디오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한다"며 "하드웨어와 새 소프트웨어의 조합은 높은 설계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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