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지구환경에 공헌한 국내 프리우스 소비자를 위한 연말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토요타 공식 전시장에서 프리우스를 구입한 후 3년 이상 운행 중인 소비자 500명(동반 1인 포함)을 추첨해 영화 "라라랜드"를 관람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피플 데이:시네마 나이트"에 초청한다. 오는 29일 19시30분부터 전국 9개 개봉관에서 일제히 시작되며, 상영에 앞서 전국 판매사가 준비한 감사 이벤트도 연다. 입장 시에는 음료와 간식도 제공된다.  

 한국토요타는 "지구환경에 대한 선진적인 안목으로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프리우스를 구매해 친환경 드라이빙을 실천하는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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