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7시리즈 프로젝션 맵핑 작품 전시

입력 2017년01월06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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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가 내달 초까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7시리즈 프로젝션 맵핑을 세계 세 번째로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젝션 맵핑은 7시리즈 외관에 영상을 투사해 이미지를 구현하는 형태다. 영국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홀리션과의 협업으로 만든 이번 작품은 7시리즈가 디자인 스케치 단계부터 클레이 모형을 거쳐 생산 단계에 이르는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준다. 관람객은 작품을 통해 완성차 개발을 위한 인간적 혹은 기계적인 작업을 심미적 방법으로 감상할 수 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전시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브랜드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을 통해 새로운 BMW를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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