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독일서 청소년 축구대회 '주니어컵' 개최

입력 2017년01월10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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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가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인 "벤츠 주니어컵 2017"을 6~7일 독일 진델핑겐 글라스팔라스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한 대회는 영국 레스터 시티, 독일 RB라이프치히, 한국 U-19 국가 대표팀을 비롯해 총 8팀이 참가했다. 우승은 독일 TSG 1899 호펜하임 팀이 차지했으며, 한국팀은 7위를 확정했다.

 벤츠 주니어컵은 1991년부터 청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까지 40개국, 102개 팀이 출전했으며 경기 참가 선수 중 87명은 국가대표로 성장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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