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쉐보레 신형 크루즈 신차발표회 현장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 뉴 크루즈 신차발표회는 오는 17일 오전 9시4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제품 공개 및 한국지엠 임원들의 제품 특장점 소개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사회자론 인기 BJ 디바제시카가 나선다. 쉐보레는 최근 신차발표회 현장을 인터넷으로 생중계,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일반 소비자에게 빠르고 생생하게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출시 현장은 쉐보레 블로그(blog.gm-korea.co.kr),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user/chevroletkorea),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hevroletkorea), 트위터(twitter.com/chevroletkorea)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지엠은 신형 크루즈 출시에 앞서 제품 티저 영상을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이어 서울 강남과 홍대 일대 버스 정류장에 광고를 게재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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