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내비게이션 무상 업데이트 시행

입력 2017년01월12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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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그룹코리아가 BMW, 미니의 내비게이션 맵 무료 업데이트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무상 업데이트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공식 전시장에서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2016년 신차 구매자는 올해 말까지, 올해 구매자는 최초 등록일로부터 24개월까지 해당된다. 이후 업데이트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다.
 
 업데이트는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없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서비스 홈페이지( www.bmwmapupdate.co.kr/www.minimapupdate.co.kr)에서 차대번호 입력 후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PC에 설치하고 내비게이션맵 데이터를 이동식 저장장치(USB)를 통해 차에 업로드하면 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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