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래재단, 소외계층 어린이 지원

입력 2017년01월12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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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미래재단이 지난 2일부터 국제구호개발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겨울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겨울희망나눔학교는 전국 170여 개 초등학교 3,1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중식 지원과 신체놀이 활동, 문화 및 직업체험, 팀 프로젝트 등 신체적, 정서적 성장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역 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해 공예, 바리스타 체험, 캘리그라피 등의 활동을 추가하고 다양한 임무와 이벤트를 병행해 가족관계를 강화하는 "위(WE)대한 가족"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 기간 동안 위기가정 아동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2012년 개시 이래 현재까지 3만7,000여명을 후원했다. 또한, 20개교 420여명을 초청해 재단의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캠퍼스"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의 기초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친환경차를 만드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겨울희망나눔학교는 중학교 진학 예정인 100명의 어린이에게 교복지원금을 전달해 새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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