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임직원 가족 대상 자녀교육 토크 콘서트

입력 2017년01월16일 00시00분 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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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자동차가 15일 부산 동아대학교 다우홀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과 초등학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자녀교육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공장 임직원과 초등학생 자녀들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올해는 이병훈 교육연구소장과 노규식 세브란스 정신건강병원 청소년 센터 소장이 강사로 나서 잠재력을 키우는 자녀교육 방법과 행복한 교육을 위한 로드맵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황은영 르노삼성 홍보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자녀들의 교육에 대해 가족들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고 전문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자녀교육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일과 가정양립실천을 위해 앞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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