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360대를 판매해 8년 연속 최다 판매직원에 올랐다. 2001년 8월에 입사한 그는 2016년까지 누적 판매 4,642대를 기록했으며, 매월 평균 25대 이상을 판매했다.
이어 대전지점 김기양 부장 300대, 충남 당진지점 장석길 부장 292대, 서울 혜화지점 최진성 부장 275대, 경기 수원지점 권길주 차장 239대, 경기 발안지점 남상현 차장 238대, 경기 안중지점 이양균 부장 236대, 제주광양지점 장재혁 차장 234대, 대전 대덕밸리지점 신동식 부장 228대, 제주남원지점 현홍민 부장이 227대를 팔아 판매 우수자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소비자의 생활 양식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 개발과 혁신적 고객케어 프로그램 시행 등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올해도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우수한 신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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