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그먼트 한계를 넘다, 쉐보레 올 뉴 크루즈

입력 2017년01월17일 00시00분 안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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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가 올해 첫 신차로 올 뉴 크루즈를 내놨다. 유럽 오펠(Opel)이 개발을 주도한 차세대 준중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1.4ℓ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휠베이스도 이전 대비 15㎜ 늘려 실내 공간을 넓혔고, 길이도 25㎜ 확대해 존재감이 부각되도록 했다. 뒷좌석 레그룸도 22㎜ 확장돼 중형차에 버금가는 크기로 출시됐다. 다양한 최신 편의·안전 품목도 전면에 내세웠다. 가격은 LS 1,890만원, LT 2,134만원, LT 디럭스 2,286만원, LTZ 2,437만원, LTZ 디럭스 2,478만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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