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2017 클럽 윷놀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모터사이클 라이딩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한 회사의 대표적인 새해 맞이 이벤트다. 지난 21일 열린 행사에는 총 40개의 클럽과 서울∙경기지역 4개 호그(H.O.G. Harley Owners Group) 챕터가 참가해 토너먼트로 게임을 진행했으며, 상위권 총 3팀인 코르사, 킹할리, 프리로드 클럽에게 각각 모터사이클 액세서리 및 관리용품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이외에 참여자 모두를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할리데이비슨 의류를 제공했으며, 경매 이벤트도 진행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클럽 윷놀이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라이딩 외에도 즐거움을 제공하는 행사로 라이더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기아차, 3세대 씨드로 유럽 시장 늘린다
▶ 전기차 구매 보조금 25일부터 신청...최고 2,600만 원 지원
▶ "디젤차 "검사 강화-기준 통과-고효율"이면 문제없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