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에탄올 워셔액을 PB상품(자체 브랜드 상품)을 제작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에탄올 워셔액은 천연식물인 카사바, 옥수수, 사탕수수, 당밀 등에서 발효한 에탄올과 불순물을 제거한 정제수를 주재료로 한다. 독성물질로 분류하는 메탄올을 이용한 워셔액에 비해 인체에 안전하며 환경친화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전국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구입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메탄올 워셔액에 대한 사회적인 우려를 해소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운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에탄올 워셔액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볼보차코리아, 5,000만원대 S90 D4 출시
▶ 폭스바겐, 수요 감소로 파사트 생산 일시중단
▶ 월마트, 온라인 차 판매 시동...차 판매방식 변혁 예고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