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 CTO 겸 수석부사장에 글렌 데보스 선임

입력 2017년01월25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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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파이오토모티브PLC가 오는 3월1일부로 최고기술책임자(CTO)에 글렌 데보스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25일 밝혔다.

 데보스는 1982년 캘빈컬리지 엔지니어링 학사, 이듬해 미시건대 기계공학 학사, 1994년 볼주립대 MBA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델파이 E&S 사업부에 입사해 인포테인먼트/사용자경험(UX) 부문에서 엔지니어링 및 관리 경력을 쌓은 후 2012년 E&S 글로벌 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앞으로는 혁신 및 글로벌 테크놀로지를 담당하며 클라크 사장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또한, E&S 사업부 소프트웨어·서비스 담당 부사장직엔 에란 샌드하우스를 영입했다. 싸이프레스 반도체 무선사업부에서 부사장겸 총괄매니저로 근무했으며 엔지니어링, 마케팅, 비즈니스 리더십 부문에서 20년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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