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코리아, 캐딜락 강서 전시장 개장

입력 2017년02월07일 00시00분 안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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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엠코리아가 서울 마곡지구에 캐딜락 강서 전시장(운영: 다온모터스)을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강서 전시장은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이자 서울·경기 서부권 수입차 판매 요충지인 마곡지구에 위치했다. 전시장은 총면적 281㎡의 공간에 5대 이상를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인근에 공식 서비스센터도 마련했다, 438㎡ 규모로 일반 정비수요에 대응한다. 브랜드 최초로 사전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한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선보인다.

 김영식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지난해 공격적인 라인업 확장으로 회사 출범 이후 사상 최다 판매실적을 달성했다"며 "지속적인 판매망 확충과 서비스 질 개선 작업에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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