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5 스페셜에디션 출시

입력 2017년02월07일 00시00분 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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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가 편의품목과 판매가격을 조정한 K5 스페셜에디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새 차는 2.0ℓ 가솔린과 1.6ℓ 가솔린 터보에 적용했다. 주력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운전석 통풍시트를 추가하고,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이 가능했던 드라이빙 세이프티 팩 구성품 중 후측방경보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여기에 노블레스 트림 기본품목인 LED 안개등, 운전자세 메모리,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 등도 추가했다. 시그니처 트림 기본품목인 LED 헤드 램프와 18인치 휠·타이어도 더했다.

 회사측은 신규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오는 3월말까지 K5 스페셜에디션을 사면 남성정장 브랜드의 맞춤셔츠를 제공한다(개인 및 개인사업자에 한함).

 새 차의 판매가격은 2.0ℓ 가솔린 2,625만 원, 1.6ℓ 가솔린 터보 2,730만 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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