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자기부담금 50% 지원하는 사고수리 캠페인 시작

입력 2017년02월14일 00시00분 김성윤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닛산이 해빙기를 맞아 "사고수리 지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월15일부터 3월14일까지 판금 도장 작업이 가능한 전국 5개 공식 서비스센터(일산, 성수, 분당, 서대구, 부산)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면 연식과 차종 상관 없이 무상견인, 자기부담금 50%(25만원 한도), 귀가 교통비(3만원 한도) 등을 지원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사장은 "소비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 1월 전년 동기 대비 100%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앞으로 소비자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고품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한불모터스, 뉴 푸조 2008 출시…2,590만원부터
▶ "디젤은 SM6, 가솔린은 말리부", 진짜 중형 세단 1위는?
▶ 1억 넘는 수입 트럭, 한 달에 400대 이상 팔렸다
▶ 혼다코리아, 어코드 하이브리드로 "제2 전성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