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부산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시설 열어

입력 2017년02월16일 00시00분 구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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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시설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키즈 드라이빙 존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운영하는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내에 위치하며 어린이들이 교통표지판 읽기 및 다양한 교통법규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실제 도로 주행상황을 축소한 모의도로에서 어린이용 BMW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보행자 역할극 등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러운 대처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호텔에 투숙하는 5~7세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키즈 드라이빙 라이선스를 발급한다.

 한편,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는 키즈 드라이빙 존 외에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 게임존과 GT 스포츠존(레이싱존), HABA 키즈 라운지, 웅진 북클럽의 4가지 구역으로 구성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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